"아삼모사", "아리까리", "알송달송"은 모두 비슷한 뜻입니다. 모두 "어려운 듯하지만 이해하기는 쉽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개념이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삼모사
는 순우리말로, "아는 삼모씨"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삼모씨가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게 된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아리까리
는 일본어에서 온 말로, "알기 어렵다"는 뜻을 가진 "아리까리이"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알기 어렵지만 이해하기는 쉽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알송달송
은 "알송달송하게 풀어쓰다"에서 유래한 말로, "어렵고 복잡한 것을 쉽게 풀어 설명하다"는 뜻입니다.
예문
* 어제 배운 내용은 아삼모사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 이 책은 아리까리한 내용이 많아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 선생님이 알송달송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유의어
* 쉬운 듯 어려운
* 어려운 듯 알기 쉬운
* 어렵지만 이해하기 쉬운
* 알쏭달쏭
* 알쏭달달
* 알쏭달쏭하다
* 알쏭달달하다
이처럼 "아삼모사", "아리까리", "알송달송"은 모두 "어려운 듯하지만 이해하기는 쉽다"는 뜻으로,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까리이"는 일본어로 "알기 어렵다"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아리까리"라는 형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리까리이"는 원래 일본어에서 "알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알기 어렵지만 이해하기는 쉽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한국어의 "아삼모사"나 "알송달송"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서 "아리까리한 문제"는 "알기 어렵지만 이해하기는 쉬운 문제"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즉,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문제를 의미합니다.
"아리까리이"는 한국어에서 표준어로 인정되지는 않은 표현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아리까리이"와 비슷한 뜻을 가진 한국어 표현으로는 "아삼모사", "알송달송", "알쏭달쏭", "애매모호하다" 등이 있습니다.
"아삼모사"는 순우리말로, "아는 삼모씨"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삼모씨가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게 된다는 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알송달송"은 "알송달송하게 풀어쓰다"에서 유래한 말로, "어렵고 복잡한 것을 쉽게 풀어 설명하다"는 뜻입니다.
"알쏭달쏭"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해서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을 뜻하는 말입니다.
"애매모호하다"는 "분명하지 않고 흐릿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흐릿하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어의 "아리까리이"는 일본어로 "わかりにくい"(와카리이쿠이)로 번역됩니다. "わかりにくい"는 "알기 어렵다"는 뜻으로, "아리까리이"와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
일본어는 정말 わかりにくいですね。 (일본어는 정말 어렵네요.)
この文章はわかりにくいので、もう一度説明して下さい。 (이 문장은 이해하기 어렵으니, 다시 설명해 주세요.)
해석:
日本語は本当にわかりにくいですね。 (한국어: 일본어는 정말 어렵네요.)
この文章はわかりにくいので、もう一度説明して下さい。 (한국어: 이 문장은 이해하기 어렵으니, 다시 설명해 주세요.)
다만, "아리까리이"는 한국어에서 "알기 어렵지만 이해하기는 쉽다"는 뜻으로도 사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일본어로 "わかりやすい"(와카리이사이)로 번역됩니다. "わかりやすい"는 "쉽다"는 뜻으로, "아리까리이"의 뜻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문:
この問題はわかりやすいので、小学生でも解けると思います。 (이 문제는 이해하기 쉬우니,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석:
この問題はわかりやすいので、小学生でも解けると思います。 (한국어: 이 문제는 이해하기 쉬우니,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한국어의 "아리까리이"를 일본어로 번역할 때는, 그 의미에 따라 "わかりにくい" 또는 "わかりやすい"를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