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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국 정치 기사거리

[시사 비평] '써클렌즈' 낀 영부인과 '사과 쇼' 하는 대통령: 가짜가 판치는 대한민국

by marimarimasuk 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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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써클렌즈 착용과 과도한 성형 의혹을 통해 본 현 정권의 '비정상성'과 '가식' 비판.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사과 태도와 검찰 공화국의 횡포, 그리고 맹목적 지지층에 대한 통렬한 사회 비평.

 

 

 

 

1. 프롤로그: 눈(Eye)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성형수술? 이해합니다. 화장? 인류의 오랜 문화이니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아끼고 관리해야 할 오복(五福) 중 하나인 눈, 그 눈동자에 이물질을 넣어 희번덕하게 만드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그것이 아이돌 가수의 무대가 아니라,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 부부의 공식 석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것은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려는 '기만'이자 '가면'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2. '박절하지 못한' 사과? 국민은 복장이 터진다

얼마 전 대국민 담화에서 대통령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가관입니다. "박절하지 못한 아내가 사과하라고 해서 나왔다."

이 한마디에 국민은 귀를 의심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에게는 "주말에 불러서 고생시킨다"고 호통치고, 조국 전 장관에게는 "짜장면 시켜 먹었냐"며 먼지 털듯 수사하던 그 기세등등하던 '쌍팔년도 검사'는 어디 갔습니까?

온갖 의혹과 특혜 혐의에는 "박절하지 못해서"라는 핑계를 대고,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에게는 무자비한 칼날을 휘두르는 이중성. 비대해진 체구에서 실방구처럼 새어 나오는 쉰 목소리, 그리고 뻔뻔한 태도를 볼 때마다 국민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리모컨을 던지고 싶어집니다.

 

 

 

 

 

 

 

3. 써클렌즈와 K-성형: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한국인은 몽골 제국의 유전자와 이웃사촌입니다. 작고 찢어진 눈은 우리의 역사이자 유전적 특징입니다. 그런데 턱을 돌려 깎고, 눈을 찢어도 비율이 안 맞으니, 이제는 눈구멍에 서클렌즈까지 끼워 넣습니다.

공식 석상에서 마주하는 영부인의 눈동자는 마치 썩은 생선 눈처럼 생기가 없고,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기괴함(Uncanny Valley)을 줍니다. 이것이 그들이 자랑하는 'K-에스코트', 'K-성형'의 실체입니까? 얼굴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이력서입니다. 그런데 그 이력서를 위조하듯 얼굴을 갈아엎고 렌즈로 눈빛마저 가린 사람에게서, 우리는 어떤 '진정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4. 왜 7080세대는 열광하는가: 부동산과 검찰 공화국의 카르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 지지층은 존재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 부동산: 강남 3구와 고가 주택 보유자들에게 쏟아붓는 감세 혜택.
  • 공포: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손에 쥔 공포 정치.

"저런 인간이 대통령을 해도 되나?"라는 물음이 절로 나오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지켜줄 '경호원'으로 저들을 선택한 것입니다.

 

 

 

 

 

 

 

5. 에필로그: 깎을 수 없는 것은 '영혼'이다

공무원이나 공인의 서클렌즈 착용에 대해 누군가는 "개성의 표현"이라 옹호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느낍니다. 그것은 '거짓 이미지를 투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려는 기만'이라고요.

미의 기준에 맞지 않아도, 몽골리안의 작은 눈이라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맨얼굴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지도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아무리 얼굴을 깎고 렌즈로 가려도, 썩어 문드러진 정신과 비뚤어진 태도는 성형이 안 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렌즈로 국민의 눈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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