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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 (破り)의 뜻을 같이 알아볼까요?

by marimarimasuk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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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속어입니다. 어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설이 있습니다.

* "야발"에서 유래했다는 설: "야발"은 "태도나 말씨가 괴상하고 얄궂으며 되바라진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야부리가 야발에서 유래했다는 설은 야발의 의미와 야부리의 의미가 유사하다는 점에서 그럴듯합니다.

* 일본어 "破り"에서 유래했다는 설: "破り"는 "깨다, 찢다" 등을 표현하는 일본어입니다. 야부리가 일본어 "破り"에서 유래했다는 설은 야부리의 의미가 거짓말이나 터무니 없는 말을 뜻한다는 점에서 그럴듯합니다.

* 인천 방언이라는 설: 야부리는 인천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야부리의 어원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야부리의 해석은 "거짓말,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야, 야부리 떨지 마."라고 하면 "거짓말하지 마."라는 뜻입니다. 야부리는 격의 없는 이야기 자체를 뜻하는 말로도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부리 좀 털자."라고 하면 "격의 없는 이야기를 좀 하자."라는 뜻입니다.

야부리와 비슷한 말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개소리: "터무니 없는 말, 헛소리"
* 뻥: "거짓말"
* 헛소리: "터무니 없는 말, 헛소리"
* 헛소리 떨다: "거짓말하다, 헛소리하다"
* 뻥치다: "거짓말하다"
* 허풍: "거짓말, 과장된 말"

야부리는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속어로, 다양한 의미로 쓰일 수 있는 유용한 말입니다.




일본어로 "破り"는 "깨다, 찢다, 부수다" 등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또한, "이겨내다, 극복하다" 등의 뜻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破り"는 "와리"로 읽습니다. "와리"는 "破り"의 표준어 발음입니다. 또한, "하리"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리"는 "破り"의 방언 발음입니다.

예를 들어, "窓を破った"는 "창문을 깼다"는 뜻입니다. "壁を破り抜けた"는 "벽을 부수고 빠져나왔다"는 뜻입니다. "病気を破り抜けた"는 "병을 이겨냈다"는 뜻입니다.

"破り"는 한국어의 "깨다, 찢다" 등의 뜻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한국어에서 "야부리"라는 단어의 어원이 "破り"라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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