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100%는 없다."
이 어록은 정 회장이 평소에 강조했던 "도전 정신"을 잘 나타내는 말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래도 10%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 도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야 하며,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가야 한다."
이 어록은 "개척 정신"을 강조한 말입니다. 정 회장은 우리나라가 뒤떨어진 분야라고 해서 주저하거나, 미지의 분야라고 해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은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이 어록은 "성실 정신"을 강조한 말입니다. 정 회장은 사람들은 흔히 "적당히"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적당히"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믿었습니다.
이외에도 정주영 회장은 "긍정 정신", "협동 정신",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가치를 강조한 어록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정 회장의 어록은 공과 실이 모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의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 도전 정신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 회장은 조선, 자동차,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쳐 나갔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불과 몇 십 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개척 정신은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정 회장은 우리나라가 뒤떨어진 분야라고 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 성실 정신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정 회장은 평생을 성실하게 일하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 모습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실의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 도전 정신은 때때로 무모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 회장은 무리한 도전을 감행하다가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 개척 정신은 때때로 독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 회장은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추진하다가 주변 사람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 성실 정신은 때때로 획일주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 회장은 자신의 방식대로 일하는 것을 고집하다가 변화에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주영 회장의 어록은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는 공과 실이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주영 회장은 공식적으로는 세 번 결혼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고령자씨이고, 두 번째 부인은 김혜자씨이고, 세 번째 부인은 이양자씨입니다.
고령자씨는 정주영 회장의 고향인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났습니다. 1943년 정주영 회장과 결혼하여 6남 2녀를 낳았습니다. 1966년 정주영 회장이 현대건설을 설립하면서 고령자씨는 가업을 돌보며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2006년 9월 28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혜자씨는 정주영 회장의 동생 정인영씨의 아내였습니다. 1952년 정주영 회장과 재혼하여 1남 2녀를 낳았습니다. 1970년 정주영 회장과 이혼했습니다.
이양자씨는 정주영 회장의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던 중 1972년 정주영 회장과 세 번째 결혼했습니다. 1남 1녀를 낳았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부인들 외에도 많은 혼외자들을 두었습니다. 알려진 혼외자만 해도 10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혼외자 중 대표적인 인물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정주영 회장과 고령자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현대건설을 물려받아 현대자동차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정명근 현대로템 회장,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명예회장, 정몽훈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정몽규 현대EG회장 등이 정주영 회장의 혼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혼외자 문제는 우리나라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당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이었기 때문에, 그의 혼외자 문제는 국민들의 도덕적 기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혼외자 문제를 인정하고, 혼외자들에게 재산을 분배하는 등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혼외자 문제는 정주영 회장의 개인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기업 경영과 정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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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에서 아래턱이 앞으로 나온 것을 주걱턱이라고 합니다.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돌출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관상학에서 주걱턱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성격: 강직하고 독단적이며, 자기주장이 강하다.
- 운명: 사업가나 정치인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건강: 위장, 간, 신장 등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정주영 회장은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강직하고 독단적인 성격으로 유명했습니다. 또한, 사업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정치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위장병으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관상학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학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해석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가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만, 관상학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얼굴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타당성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